
호르몬 균형 잡고 각종 질병 해결하는 ‘줄기세포’도 보관

‘만병의 근원’으로 알려진 뱃살을 과도하게 뺄 경우 오히려 건강을 헤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내장비만 등 복부 지방량이 과도한 것은 당연히 문제지만 너무 없는 경우도 신체의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해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. 적당량의 뱃살을 추출해 줄기세포 성형이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.
국내 줄기세포 치료 전문가로 알려진 신동진 SC301의원 대표원장은 31일 방영된 TV조선 ‘굿모닝 정보세상’에 출연해 “너무 심한 뱃살은 건강에 안 좋겠지만 적당한 뱃살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
뱃살이 비상용 에너지와 지용성 비타민 등 영양소와 체세포를 치유·활성화시키고 신체 조직을 재생하는 지방유래줄기세포(ADSC) 등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, 과도한 운동으로 복부 등의 지방량이 떨어질 경우 이 같은 신체 기능이 저하돼 각종 질병 유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.
신 원장은 “체지방율이 극도로 떨어질 경우 영양소 결핍과 호르몬 불균형 등이 초래돼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저하, 탈모를 촉진하는 한편 여성의 경우 불임가능성이 증가하고 남성도 정자 수 감소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”고 언급했다.
다만 그렇다 해서 지나치게 안심하고 고열량 가공식품을 지속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.
신 원장은 2007년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을 도입한 이래 줄기세포 성형 수·시술을 6000회 이상 집도하며 관련 국제 논문도 3차례 발표하는 등 국내 줄기세포 치료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.



